노령견 #시츄 #강아지청력저하 #노령견변화 #반려견일상 #시츄별이 #노령견돌보기 #강아지반응 #반려견케어 #충주농장1 밥은 잘 먹는데 이름을 불러도 몰라요, 노령견의 조용한 변화 (시츄 별이 8편) 요즘 별이는 아침저녁으로 사료를 잘 먹고 물도 잘 마십니다. 밥그릇 앞에서 기다리는 모습을 보면 며칠 동안 병원을 오가며 걱정했던 게 무색할 정도로 평온한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들어 새롭게 눈에 띄는 게 있습니다. 그렇게 아프고 회복한 뒤부터인 것 같은데, "별아" 하고 불러도 예전처럼 귀를 쫑긋하며 달려오지 않습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이름만 부르면 바로 반응했었는데, 요즘은 가만히 있을 때가 많습니다. 혹시나 해서 손뼉을 쳐봤는데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고개도 안 돌리더라고요. 그런데 삑삑이 장난감을 눌렀더니, 그 순간 귀를 쫑긋하며 저를 쳐다봤습니다. 이름도, 손뼉도 반응이 없는데 삑삑이 소리에는 바로 반응한다는 게 신기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조금 마음이 쓰였습니다. 📌 목차1. .. 2026. 8.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