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농장 시골생활19 [시츄,별이] 5편: 15살 시츄 염증 치료 후 회복, 드디어 밥을 먹기 시작했어요 며칠 전까지만 해도 별이는 식욕이 거의 없어서 걱정이 많았어요. 15살 노령견이라 회복 속도가 더딜까 걱정했는데, 염증 치료 후 조금씩 변화가 보이고 있습니다.며칠 전까지만 해도 별이는 밥을 거의 먹지 못했어요. 노란 구토를 하고 기운이 없어 축 처져 있었고, 병원에 데려가 엑스레이, 초음파, 혈액검사까지 받았는데 염증과 결석이 발견됐어요. 그날부터 수액 치료를 시작했고, 네 번째 치료를 받고 나서야 조금씩 기운을 차리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그동안 기다리던 반가운 변화가 있었어요. 외출 전 담아둔 사료를 집에 돌아와 보니 깨끗하게 비워놓았더라고요. 작은 변화 같지만 저에게는 정말 큰 기쁨이었습니다. 📌 목차1. 외출 전 사료를 두고 나간 이유는 뭔가요?2. 집에 들어왔더니 사료를.. 2026. 5. 28. [시츄,별이] 4편: 노란 구토 후 병원 4번 다녀온 15살 시츄, 드디어 밥을 먹기 시작했어요 처음 병원에 갔을 때만 해도 노란 구토를 하고 밥도 먹지 못한 채 축 처져 있던 15살 시츄 별이였어요. 평소와 너무 다른 모습에 걱정돼 병원으로 데려갔고, 엑스레이와 초음파, 혈액검사까지 진행했습니다. 검사 결과 염증과 결석이 발견됐고 그날부터 수액 치료를 시작하게 됐어요. 병원을 네 번 다녀온 뒤 별이가 스스로 밥을 먹기 시작했을 때는 정말 안도감이 컸습니다. 매번 병원에 갈 때마다 조금씩 달라지는 모습을 보면서 포기하지 않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치료비가 약 100만 원 정도 들었지만, 별이가 다시 밥을 먹는 모습을 보니 아깝다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더라고요. 오늘은 수액 치료를 받으며 조금씩 회복해 간 별이의 이야기를 기록해 보려고 합니다. 📌 목차1. 첫 번째 수액 치료, 별이.. 2026. 5. 27. 충주 농장 생활 중 먹어본 음식 4가지|사과국수·올뱅이국·민물매운탕·중앙탑 막국수 후기 충주 농장 근처에서 꼭 먹어보고 싶었던 음식은 무엇일까요? 결론부터 말하면 충주는 사과뿐 아니라 지역 특색이 담긴 음식도 다양했습니다. 저희 부부가 주말마다 충주 농장을 오가며 직접 먹어본 음식 중 기억에 남았던 것은 - 사과국수 - 올뱅이국 - 충주댐 민물매운탕 - 중앙탑 막국수와 메밀치킨 입니다. 농장에서 땀 흘린 뒤 먹었던 음식이라 더욱 특별하게 느껴졌습니다. 충주 농장 생활 중 찾은 음식 이야기 저희 부부는 주말마다 서울에서 충주 농장을 오가며 작은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아무것도 없던 논을 밭으로 만들고, 과일나무를 심고, 최근에는 농장 한쪽에 8평 컨테이너 쉼터도 마련했습니다. 농사일을 하다 보면 생각보다 체력이 많이 필요합니다. 아침부터 밭을 정리하고 나무를 살피다 보면 어느새 배.. 2026. 5. 24. [시츄,별이] 3편: 노란 구토 후 병원 갔더니 염증에 결석까지, 강아지 먹이면 안 되는 음식이 있었어요 노란 물을 토하고 밥도 안 먹고 축 처져 있던 별이를 데리고 결국 동물병원에 갔어요. 엑스레이에 피 검사까지 했는데 생각보다 결과가 심각했습니다.염증 수치가 높았고 신장과 방광에서 작은 결석도 발견됐어요. 간, 신장, 방광이 좋지 않다는 말을 듣고 많이 놀랐어요. 염증도 많다고 주사를 맞고 수액 치료까지 받았습니다. 15살이 되니 이런 일이 한꺼번에 오는구나 싶었어요. 초음파도 찍었는데 암컷이라 자궁축농증 확인도 했어요. 다행히 이상은 없었지만 중성화 수술을 안 하면 나이 들수록 생길 수 있다는 말씀을 들으니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 목차1. 강아지 몸에 염증이 생기는 이유는 뭘까요?2. 노령견이 노란 구토를 하면 어떤 검사를 받아야 할까요?3. 강아지 결석은 왜 생기는 걸까요?4. 결석이 있는 강.. 2026. 5. 22. [시츄,별이] 2편: 강아지 산책 중 자꾸 멈추고 냄새만 맡는 이유, 노란 구토까지 했어요 예전에는 목줄만 꺼내도 현관 앞으로 달려오던 아이였는데, 요즘은 밖에 나가자고 하면 안방으로 도망갑니다. 15살 노령견 별이는 예전과 달리 산책 방식도 많이 달라졌어요. 지난 일요일에는 시장을 같이 다녀왔는데 가는 내내 냄새를 맡느라 자꾸 멈추고, 여기저기 배변도 여러 번 했어요. 거리가 멀지 않은 동네 시장이었는데 돌아오는 길 계단 앞에서 한참을 올려다보다가 한 계단을 뛰어오르지 못하고 살짝 계단 모서리에 부딪쳐서 넘어질 뻔했습니다. 저한테는 별거 아닌 거리였는데 별이한테는 꽤 먼 거리였나 봐요. 이틀 후 외출하고 돌아오니 노란 물을 토해 놓았더라고요. 밥도 안 먹고 하루 종일 축 처진 상태로 자는 별이를 보면서 짠했어요. 📌 목차1. 강아지가 산책 중 냄새를 유독 많이 맡는 이유는 뭘까요?2.. 2026. 5. 20. [시츄,별이] 1편: 산책 좋아하던 15살 시츄가 달라졌어요, 계단도 힘들어해요 예전에는 제가 소파에 앉기도 전에 먼저 올라와 옆자리를 차지하던 아이였는데, 요즘은 소파 아래에서 한참 올려다보다가 자기 자리로 돌아가는 날이 더 많아졌습니다. 처음에는 귀가 안 들리기 시작한 건가 걱정도 했어요. 그런데 신기하게도 장난감 소리나 비닐 소리에는 바로 반응하더라고요. 그래서 단순히 청력 문제만은 아닐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목차1. 이름을 불러도 반응이 느린 이유는 뭘까요?2. 왜 갑자기 쇼파와 계단을 힘들어할까요?3. 산책 좋아하던 시츄가 밖을 피하는 이유는 뭘까요?4. 집 안에서 바꿔준 것들은 무엇이 있었을까요?5. 나이 든 강아지와 지내며 달라진 점은 뭘까요?6. 나이 든 강아지와 지내며 달라진 점은 뭘까요? 이름을 불러도 반응이 느린 이유는 뭘까요? 별이는 예전에.. 2026. 5. 16. 이전 1 2 3 4 다음